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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헌헌법 전문 --- '기미(1919)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

2018-08-19 09:38:51 조회수 53

 

                                                                                      대한민국 제헌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1919)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있어서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폐습을 타파하고 민주주의제도를 수립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각인의 책임과 의무를 완수케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여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정당 또 자유로히 선거된 대표로서 구성된 국회에서 단기 4281년 7월 12일 이 헌법을 제정한다.

 

    <1948. 7. 17.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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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에서와 마찬가지로, 1948년의 제헌헌법 전문에서는 1919년 삼일운동이 대한민국의 건립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이 당시 대한민국 단독정부를 수립할 때의 우리 선조들의 공통된 인식이었던 것이다. 

  만일 유엔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1948년으로 인정하므로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면, 이는 지금 한반도에 두 개의 독립된 자주국가가 있다는 이야기이며, 이는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즉,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명시를 바꿔, 휴전선 이남으로 해야 한다로 고쳐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남북이 유엔에 동시가입하고, 국제적으로 그렇게 여겨지게 된 것은, 긴장완화와 평화적 방식으로 통일로 가기 위한 중간 과정으로서 그렇게 된 것이지, 그 자체가 민족의 고착화될 길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유엔이 대한민국의 건립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다. 저 숭고한 대한민족의 선조들, 그들의 피로 황제국가가 빼앗긴 나라를 민초들의 힘으로 되찾으려 하였던 저 숭고한 삼일운동의 정신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반석이 되는 것이다. 모든 정치인들은 하루 빨리 대한민족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민족의 앞날을 그 뿌리로부터 굳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