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제안

3.1 운동이 대한민국의 반석 ...

2018-08-03 09:27:55 조회수 34

  인터넷 뉴스 기사에 의하면 바른미래당의 유승민 의원은 올해 3월 2일 1948년 8.15일을 대한민국의 건국절로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이혜훈 의원은 2017년에 8월에 문재인 대통령이 건국절 논란으로 국민의 분열을 자초했다고 논평했다. 이것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당리당략을 위해 민족혼을 저버리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이미 헌법 자체에 대한민국은 3.1운동에 의해 수립된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고 있다고 1948년 당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그것이 당시의 민족적 공통의 당연한 역사의식이었는데, 이를 거부하면서, 오히려 이 당연한 민족의식을 확인한 것을 부인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 선포문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나라 안팎으로 협력하고 호응하여 한성에서 뜻을 일으킨 지 삼심일 남짓하여 평화적 독립을 삼백 개 이상의 나라들에게 다시 빛을 되찾은 것처럼 밝히고, 국민의 신임으로 완전하게 다시 조직한 임시정부는 영원하고도 완전한 자주독립의 복된 이로움으로 우리 자손인 후세의 백성에게 대대로 전하기 위하여 ...

 

    선서문

    존경하고 경애하는 우리 이천만 동포 국민이여, 대한민국 원년 3월 1일 우리 대한민족이 독립을 선언하면서부터 남녀노소, 모든 계급, 모든 종교를 가리지 않고 하나로 단결하여 동양의 독일인 일본의 비인도적 폭행을 받으면서도 지극히 공명하게 드러내놓고 온갖 수모 아래에서도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갈망하는 진정한 생각과 정의와 인도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국민성을 표현하였으니, 이제 그 뜻을 같이하는 세계의 마음이 한번에 합쳐 우리에게 집중하였도다. ... "

 

    임시헌장은 3.1운동을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나라 안팎으로 협력하고 호응하여 한성에서 뜻을 일으킨' 민족적 운동으로 표현하였으며, 또 '대한민국 원년 3월 1일' 이라고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1948년 남한의 단독정부가 수립될 때, 이는 바로 위와 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헌장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며, 이것은 남한의 단독정부가 북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1948년 9월 9일 건국보다 훨씬 앞서 있었던 3.1 운동에 의해 한민족 전체의 민족혼을 이어받았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1948년 8.15일 단독정부의 수립을 건국절로 만드려는 시도는 단지,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반석 3.1 운동을 거세하고, 대한민국을 북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반쪽자리 대립물로 만들게 될 뿐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살아있는 역사로 온민족적 염원에 의해 수립된 것인데, 이제 반쪽짜리 남한 사람들의 의사로만 수립되게 된 것처럼 그렇게 만들 뿐인 것이다.  

   3.1 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는 마치 대한민국의 국모(나라의 어머니)와도 같은 것이다. 그 고결함은 인간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것이며, 이는 예수님의 피를 이어받은 것과 같은 것이다. 유관순 열사는 즉 이 시기 민족정신(민족혼)의 화신인 것이다.

  이 혜훈 의원은 당리당략에서 한 명의 정치인으로 어쩔 수 없이 정치적 논평을 하는 데서 벗어나, 참된 하느님의 사람으로 예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